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토 모에 (문단 편집) === '''성격''' === 본인이 적은 트위터 프로필 문구에 의하면, ‘잘 울고, 잘 웃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기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향상심이 강하며, 매사에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구글 플러스]]를 매일 갱신하고 있는 몇 안 남은 멤버 중 한명이고, 거의 매일 아침 5시 쯤 일어나 [[755]]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점, 스케줄이 비는 날에는 꾸준히 [[SHOWROOM]] 방송을 하는 점, 극장 공연 코멘트나 모바메, [[악수회]] 손글씨 메세지 등에서 항상 장문으로 정성들여 글을 쓰는 점 등에서 그 성실함이 드러난다. 공연에 대해서도 진지한 성격이라 후배들을 모아놓고 연습을 지도하거나 안무를 가르치거나 하는것도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다. 드래프트 1기 이후의 멤버인 이런 타입이 좀처럼 없어서 팀B 내에선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 갈수록 인원이 줄어드는 팀B를 세이나와 함께 유지해나갔다.] 언더에 오는 선후배 멤버들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치는 중. 팀A로 이적한 이후에도 DMM으로 지난 공연 영상을 보면서 동작이 맞지 않았던 부분, 고쳐야 할 부분을 선후배에게 알려 준다고 한다. [[카토 레나]]가 말하길, 이런 걸 알려 주는 후배는 흔치 않아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최장 대화 시간 기록은 히나나와 7시간 대화를 한 것. 대화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SHOWROOM 방송을 즐겨 한다. 선배들한테 먼저 말을 걸고 싹싹하게 할 줄 알아서 졸업한 선배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다. 본인의 첫 센터곡인 "한 여름의 사건"을 SHOWROOM 노래방 방송에서 처음 부를 때 가사 내용이 자신에게 와닿아서, 그리고 총선 센터곡을 팬들이 노력해서 선물해 준 것에 대해 감동해서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 [[AKB48/리퀘스트 아워/2019년|2019년 리퀘스트 아워]]에서는 "한 여름의 사건"이 46위로 랭크인한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무대가 끝나고 무대 뒤에서 화장이 다 지워질 만큼 크게 울었다고 한다. 또, 자신의 생탄제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 감정이 북받쳐서 울어버리기도 했다. 본인이 말하길, 자기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로듀스 48]] 방영 기간 중과 종영 후, 한창 멘탈 건강이 안 좋았을 때에는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졌었는지 "나는 내가 짜증나는 얼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예쁘다고 하는 사람은 눈이 이상한 걸 거야"라는 등, SHOWROOM에서 자기 비하를 자주 하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이나 멤버들 사이에서 '성깔이 있는 멤버'로 가끔 거론된다. 후배들한테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었으나, 16기생이 가입할 시기인 2016년 12월 부터는 이런 소리도 많이 들어갔다. 멤버들로부터 예전보다 성격이 둥글어졌다, 어른스러워졌다는 평가가 늘어났다. 어느 날, 모에가 드래프트 2기생 후배들에게 자신의 첫 인상을 물어봤더니, 입을 모아 '무서웠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무섭기만 한 선배는 아닌 모양이다. [[야마베 아유]]가 모에의 생탄제에서 전하길, "첫 인상은 키가 크고, 미인이라는 것도 있고 조금 무서웠어요. 그래도, 얘기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웃음 소리가 독특하고, 고민이 있을 때에는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항상 아유의 편이야! 라고 말해 주셨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모에의 어머니[* 마마큥이라고도 불린다.]는 AKBINGO나 쇼룸에서 말하기를 "얘는 프라이드(자존감, 자부심)이 쓸데없이 높아요"라고 인정할 정도로 프라이드가 높다. 아무래도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크다. 2014년 처음으로 AKB48 안다레에 나왔을 때 이러한 것이 잘 드러났는데 >"여러분, 모에큥 콜 부탁드려요!" >"왜 이렇게 찬타스가 적죠?" >"왜 저한테 메세지 안 써줬어요? 톱리드씨?" 라는 장면이 있었다. 아무래도 다른 멤버에 비해서 대우가 안 좋은 것에 대해 민감한 것 같다. 이 날 안다레에서도 결국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울어버렸다. 즉, 이러한 부분이 있기에 '지기 싫어하는 점'도 강해서 노력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이런 부분에서 성격의 장단점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굉장히 철두철미한 편이다. 지배인이었던 시노부, 팀B 선배, 스탭들도 언급할 정도로 무대에서 안무나 동선에 까다로운 편이다. AKB는 여타 그룹들과 다르게 이런 부분에서 자유를 주는 편인데 모에는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드래프트 2기생과 16기는 직속 후배들이 실력 향상이 늦는 바람에 늦게까지 남아서 안무를 가르쳐주고 있다. 같은 팀B 후배인 [[마챠링]]에게 열심히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고 이때부터 친해졌다. 이런 향상심이 있었기에 AKB48에서 기회를 받고 있다. 2013년 1차 드래프트 멤버 중 [[카와모토 사야]]를 제외하고 인기가 거의 없었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멤버가 되었다. [[2016년]] [[4월 17일]], 팀 B 극장공연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공부를 못한다고 한다. 엄청 바보라서 노력해야겠다는 말을 몇 번인가 한 적이 있다. [[2015년]] [[9월 1일]] AKBINGO 355화, 356화, 358화 에서 어머니가 직접 방송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 기획에서 어머니는 "공부를 못해서 0점 시험지 수십 개를 책상 뒤 벽에 숨겨놓은 것 다 알고 있으니 그러지 마세요"라고 폭로했다. 점수가 심하면 7점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나중에 AKBINGO 355화, 356화, 358화 기획에서 어머니의 폭로가 있었다. ||1. 씻고 나와서 아버지한테 만세하며 알몸을 보여준다. 매일 전라라고 엄마가 폭로. (웃긴건 엄마도 똑같이 하고있음) 2. 엄마한테 팃슈 가져다달라고 하는걸 보고 "엄마를 가정부로 알고있다"고 언급. 3. 발톱을 다 자르고 나서 모아놓고 냄새를 맡고 있다. 4. 고토 모에에게 어머니가 버렸으면 하는 것 = 프라이드 (주변에서 이 대사로 빵터짐) (※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진 말자.)|| 엄마의 역습에 당황해서 부끄러워했다. 다만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자. 일부 사이트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마치 실제 성격인것처럼 포장하는데 예능은 예능일 뿐이다. 실제로 고토 모에의 [[SHOWROOM]]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원래 어머니가 저런 장난치는 행동을 좋아한다. 수시로 모에의 쇼룸에 나와서 딴지를 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원래 웃기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다. 엄마가 나중에 개인방송을 통해서 "예능에 나온건 다 웃자고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가 상처받아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DNA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예능력-- 성격관련으로 오해를 받아서 모에의 엄마가 답답해서 했던 이야기가 있다. >(모에의 엄마는 4인 남매 인데, 엄마를 제외하곤 3명다 남자다. (3명의 삼촌) 그런데 막내 남동생이 선천적으로 지적장애와 신체장애를 가졌다. 모에의 엄마는 어릴때부터 그 동생을 돌보면서 자랐는데, 모에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잘 나오지 못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 >모에의 엄마 : 그런 모에의 삼촌은 모에랑 나이가 크게 차이 안난다거든요. 어릴때 외할머니의 집에 가면 '프리큐어'를 같이 보다가 '가면라이더'를 같이 보기도 했어요.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서 여러모로 친한데) 길에서 삼촌이 장애가 있다고 뒤에서 뒷담화 하는 걸 듣고 화가나서 쫓아가서 혼내준적도 있어요. 사실 그만큼 고지식하다보니, 융통성이 없어서 곧잘 오해를 받기도합니다. 그렇게 장애가 있는 제 동생과 함께 자라면서도 평소에 누구의 욕도 하지않고, 절대 나쁜말도 한 번도 한적이 없는 아이였는데 왜 그런 '스레(글)'이 올라오고 그러는지 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타츠야 마키호]]짱과 사이가 안좋다거나 듣기도 하지만 사실 안그렇거든요. 디즈니랜드도 가고 밥도 먹기도 하는데, 그런 캐릭터를 만든것 뿐인데 왜 그렇게 글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 >(2017년 10월 5일 쇼룸에서) "모에의 성격이 워낙에 고지식하고, 완고해서 오해들이 발생해서 이런일들이 발생한다"라고 엄마는 보충설명을 했다. 모에 본인은 "성격이 이렇게 고지식해서, 스탭분들한테도 항상 걱정끼치고 엄마도 걱정을 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